컴퓨터 화면 캡처하는 방법, 필요한 부분만 저장하기

컴퓨터 화면에서 필요한 부분만 저장하려면 윈도우 키 + Shift + S를 누른 다음, 마우스로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한 화면은 사진처럼 이미지로 남길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한 안내문, 컴퓨터에 나타난 오류 메시지, 약속 장소의 지도 등을 보관할 때 유용합니다. 휴대폰으로 모니터를 촬영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듭니다.
이 글은 윈도우 11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윈도우 10에서도 같은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앱 이름과 저장 화면은 다를 수 있습니다.

화면 캡처란 무엇인가요?
화면 캡처는 지금 모니터에 보이는 내용을 이미지로 만드는 기능입니다. ‘스크린샷’이라고도 부릅니다.
화면 전체를 찍을 수도 있고,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찍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내문 한 문단만 필요하다면 그 부분만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캡처는 화면의 모습을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캡처한 이미지 안의 인터넷 주소를 눌러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문서처럼 글자를 바로 수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나중에 다시 방문할 페이지라면 즐겨찾기도 함께 활용하세요.
1. 캡처하기 전에 저장할 내용을 준비하세요
먼저 저장하고 싶은 화면을 열어 주세요.
연습할 때는 개인정보가 없는 안내문이나 메모장에 직접 입력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캡처할 내용이 화면에 보이도록 합니다.
- 다른 창에 가려져 있다면 해당 창을 앞으로 가져옵니다.
- 글자가 너무 작다면 읽기 편하게 확대합니다.
- 이름, 전화번호, 계좌번호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보이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화면에서 잘 보이지 않는 글자는 캡처한 뒤에도 읽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저 내용을 읽기 편하게 조절한 다음 캡처하세요.
2. 단축키로 화면 캡처를 시작하세요
윈도우 키 + Shift + S 누르기
키보드에서 다음 세 키를 찾습니다.
| 키 | 찾는 방법 |
|---|---|
| 윈도우 키 | 보통 키보드 왼쪽 아래에 있는 창문 모양의 키 |
| Shift | 키보드 왼쪽 또는 오른쪽에 있는 Shift 키 |
| S | 영문 S가 적힌 키 |
윈도우 키와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S를 한 번 누르고, 손을 떼세요. 한글 입력 상태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어두워지고 캡처 도구 모음이 나타나면 캡처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네모 모양으로 선택하려면 ‘직사각형’ 모드를 사용합니다. 아이콘 모양이 헷갈리면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 이름을 확인하세요. Microsoft Support
필요한 부분을 마우스로 선택하기
- 저장할 영역의 왼쪽 위 모서리에 마우스 포인터를 놓습니다.
-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릅니다.
- 버튼을 누른 채 오른쪽 아래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필요한 내용이 네모 안에 들어오면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이렇게 버튼을 누른 채 움직이는 동작을 ‘드래그’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글자 가장자리에 너무 바짝 맞추지 말고, 주변에 약간의 여백을 두세요. 글자나 그림이 잘리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잘못 선택했다면 다시 캡처하면 됩니다. 영역을 선택하기 전 취소하려면 Esc 키를 누르세요.
3. 캡처한 화면을 파일로 저장하세요
캡처한 화면은 임시 복사 공간인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윈도우 11의 캡처 도구에서는 버전과 설정에 따라 파일로 자동 저장되기도 합니다.
처음 배울 때는 자동 저장에만 의존하지 말고, 저장 위치와 파일 이름을 직접 정하는 방법을 익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Microsoft Support
캡처 알림을 눌러 저장하기
- 캡처 후 화면 오른쪽 아래에 나타나는 캡처 알림이나 미리보기를 클릭합니다.
- 캡처 도구에서 방금 찍은 이미지가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 위쪽의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보통 디스켓 모양입니다.
- 저장 창에서 바탕 화면 등 찾기 쉬운 위치를 선택합니다.
- 파일 이름을 입력합니다.
- 파일 형식은 PNG로 두고 저장을 누릅니다.
파일 이름은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적으세요.
- 컴퓨터_오류메시지.png
- 주민센터_방문안내.png
- 모임장소_지도.png
‘캡처1’, ‘캡처2’보다 내용이 드러나는 이름을 사용하면 나중에 찾기 편합니다.
캡처 알림을 놓쳤다면 어떻게 하나요?
알림이 사라졌다면 그림판에 붙여넣어 저장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업표시줄의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 검색창에 그림판을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 Ctrl + V를 눌러 캡처한 이미지를 붙여넣습니다.
- 이미지가 보이면 Ctrl + S를 누릅니다.
- 저장 위치와 파일 이름을 정하고 저장합니다.
캡처한 뒤 다른 글이나 사진을 복사하면 클립보드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림판에는 캡처 직후 붙여넣는 것이 좋습니다.
4. 저장한 파일을 다시 열어 확인하세요
저장 버튼을 눌렀다고 끝내지 말고, 실제 파일이 생겼는지 확인해 보세요.
- 저장할 때 선택한 폴더를 엽니다.
- 방금 입력한 파일 이름을 찾습니다.
- 파일을 더블클릭합니다.
- 필요한 내용이 모두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다음 세 가지를 살펴보세요.
- 글자나 그림의 끝부분이 잘리지 않았는가?
- 확대하지 않아도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가?
-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안 되는 정보가 포함되지 않았는가?
저장한 이미지를 다시 열어 읽을 수 있다면 캡처와 저장을 모두 마친 것입니다.
화면 캡처가 잘 안 될 때 확인할 내용
단축키를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어요
세 키를 차례로 눌렀다가 떼는 대신, 윈도우 키와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S를 눌렀는지 확인하세요.
그래도 어렵다면 시작 버튼에서 캡처 도구를 검색해 실행하세요. 직사각형 모드를 선택하고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마우스로 영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화면 전체가 찍혀요
캡처 도구에서 전체 화면 모드가 선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실행한 다음 직사각형 모드인지 확인하세요.
캡처했는데 파일을 찾을 수 없어요
임시로 복사만 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림판에 Ctrl + V로 붙여넣은 뒤 직접 저장해 보세요.
자동 저장된 파일은 일반적으로 사진 → 스크린샷 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앱 설정이나 원드라이브 연결 상태에 따라 실제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직접 지정한 폴더에 저장하는 편이 찾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화면 캡처에는 필요한 내용 외에도 이름, 알림 메시지, 로그인 정보 등이 함께 담길 수 있습니다. 공유할 예정이라면 처음부터 필요한 영역만 좁혀 선택하세요.
또한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글을 캡처했다고 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참고하는 용도와 공개 게시하는 용도를 구분해야 합니다.
지금 메모장에 **‘화면 캡처 연습’**이라고 입력해 보세요. 윈도우 키 + Shift + S로 그 문장만 선택하고, 바탕 화면에 **‘캡처연습.png’**로 저장한 뒤 다시 열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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